시립 서울의료원이 강남구 삼성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옮겨 오는 25일 개원합니다.
신축된 서울의료원은 지하4층~지상13층 규모로 23개 진료과와 623개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이전으로 동북권 8개구의 330만여명, 특히 저소득층 8만여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의료원 이전은 강남과 강북의 공공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축된 서울의료원은 지하4층~지상13층 규모로 23개 진료과와 623개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이전으로 동북권 8개구의 330만여명, 특히 저소득층 8만여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의료원 이전은 강남과 강북의 공공의료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