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풍력발전 분야 전문 인증기관인 독일의 데비오시시로부터 국내 최초로 3MW급 해상 풍력 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3MW급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은 덴마크 베스타스와 독일 지멘스 등 소수만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제인증으로 국산 해상풍력 보급은 물론 수출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전남 신안 풍력단지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3기를 수주했으며 앞으로 국산해상풍력 시범단지 공급과 더불어 유럽, 미국, 아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입니다.
세계적으로 3MW급 이상의 해상풍력발전은 덴마크 베스타스와 독일 지멘스 등 소수만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국제인증으로 국산 해상풍력 보급은 물론 수출도 한층 탄력 받을 전망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전남 신안 풍력단지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3기를 수주했으며 앞으로 국산해상풍력 시범단지 공급과 더불어 유럽, 미국, 아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