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가 금융위기 이후 2년동안 수도권 아파트의 공급면적대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66㎡ 미만 소형 아파트만 0.29% 올랐습니다.
하지만 66~99㎡는 -0.66%, 99~132㎡는 -4.48%, 132~165㎡는 -7.95% 등 나머지 면적대 아파트에서는 모두 금융위기 이전보다 시세가 떨어졌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소형 아파트는 가격이 저렴해 금융위기의 충격을 덜 받았고 1~2인 가구의 증가로 수요가 늘어나 회복세가 빨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