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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 진단장비 사업 ''속도''

입력 2011-03-16 17:38  

<앵커> 나노엔텍이 올해 소형 진단장비 비즈니스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시너지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나노엔텍.

주력인 진단장비 개발과 투자를 확대했지만 제품 판매가 다소 지연된 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해외 파트너와의 영업망 확대, 신제품 판매가 가시화되면서 주춤했던 성장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이사
"(지난해 적자는) 인비트로젠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제품의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미국 파트너사의 출시 일정 때문에 6개월 지연됐는 데 3월에 출시한다. 제품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다"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위해 나노엔텍에 투자한 SK텔레콤과의 시너지도 주목받는 대목입니다.

POCT 즉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소형 진단기기 데이터 연결 분야 등을 SKT가 맡고
유통과 마케팅은 인비트로젠을 활용하게돼 시너지가 배가 된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장준근 나노엔텍 대표이사
"미국 인비트로젠이라는 파트너와 SKT라는 파트너 등 성격이 다른 회사지만 나노엔텍의 강점을 키울 수 있는 파트너다. 함께 손에 잡히는 유형의 성과를 내는 한해가 될 것이다"

나노엔텍은 올해 FREND가 매출·수익을 견인하고 여타 세포계수기, 유전자 전달장비 등도 국내외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며 중장기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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