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LNG 수요 증가 최대 수혜주" 전망에 강세

입력 2011-03-17 1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가 LNG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SK는 전일대비 6.62% 오른 1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일본 원전사고로 인해 LNG 수요가 늘어나며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들은 둔 SK의 주가가 오르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늘어나는 LNG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중동국을 중심으로 대대적 가스 플랜트 개발이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원은 "자회사인 K-파워는 장기 고정가액으로 LNG를 공급받고 있어 LNG 가격이 상승할수록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수익 구조를 가지고있다”며 “K-파워는 향후 해외 LNG 자원 개발 사업에도 뛰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에 대해서는 "해외에 3개의 LNG 생산광구와 4개의 LNG액화플랜트 공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SK건설과 SKE&S 등 역시 LNG 분야에서 부각 될 수 있는 자회사로 꼽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