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CJ CGV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4,100원으로 8.1% 하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CJ CGV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1%와 37.6% 감소할 것"으로 본다며 "이는 올 초 3D 영화의 흥행 실패로 관람객수가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라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다만 "올해 전체적인 영화라인업이 지난해보다 낫고 3D 영화 콘텐츠 역시 시간이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0.2%와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CJ CGV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1%와 37.6% 감소할 것"으로 본다며 "이는 올 초 3D 영화의 흥행 실패로 관람객수가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라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다만 "올해 전체적인 영화라인업이 지난해보다 낫고 3D 영화 콘텐츠 역시 시간이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0.2%와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