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민 한진해운홀딩스 대표이사는 올해를 지주회사 정착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오늘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홀딩스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조용민 대표는 "일본 지진 등 위험 요소를 극복하고 2011년에는 지주회사 기능의 안정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본격적인 지주회사로의 정착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액면가의 5% 현금배당도 의결했습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오늘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홀딩스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조용민 대표는 "일본 지진 등 위험 요소를 극복하고 2011년에는 지주회사 기능의 안정화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본격적인 지주회사로의 정착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액면가의 5% 현금배당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