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 인식에 원전 관련주 강세..한전KPS 8%↑

입력 2011-03-21 09: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사고로 급락했던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사태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함께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전KPS는 8%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한전KPS주가는 급락했지만 지난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주가가 안정을 되찾고 반등했다.

이날 증권가에서 한전KPS와 관련한 보고서가 나왔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일본 원전사고와 한전KPS의 연관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가 수준은 원전사고 이전으로 회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또 "2010년 해외원전 매출 규모는 15억원 이내로 전체 매출 8425억원 대비 극히 낮은 수준", "국내 원전은 일본 원전의 안전 유무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전KPS 외 우리기술과 모건코리아도 5~6%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진, 티에스엠텍 등은 2~3%대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