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UN의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이후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지의 국내 건설사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업체 공사현장 피해는 없으며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추가적인 철수문제는 현재 공습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육로나 해로로 이동할 경우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에서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는 트리폴리 31명, 벵가지 20명, 미수라타 10명 등 총 78명의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현장관리 등을 위해 체류하고 있으며 업체별로는 대우건설 51명, 현대건설 11명, 한일건설 7명, 한미파슨스 3명, 기타 6명이 체류중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업체 공사현장 피해는 없으며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추가적인 철수문제는 현재 공습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육로나 해로로 이동할 경우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에서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는 트리폴리 31명, 벵가지 20명, 미수라타 10명 등 총 78명의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현장관리 등을 위해 체류하고 있으며 업체별로는 대우건설 51명, 현대건설 11명, 한일건설 7명, 한미파슨스 3명, 기타 6명이 체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