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가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의 성공 등으로 게임업종의 최고 성장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JCE 주가는 오후 1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950원(4.32%) 상승한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JCE에 대해 올해 게임주 가운데 최고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JCE가 프리스타일 풋볼 상용화 성공으로 신규매출이 본격화되면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3월말부터 프리스타일 풋볼의 유료아이템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고, 프리스타일 풋볼을 국내 대형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채널링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추가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분기에도 프리스타일의 해외로열티 확대와 함께 신규게임 프리스타일2의 신규매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