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북미 최대 통신 전시회인 CTIA를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합니다.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대형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갤럭시S 2를 비롯한 차세대 스마트폰을 내놓고 글로벌 런칭 행사인 ‘삼성 언팩’을 통해 새로운 태블릿 PC도 선보입니다.
새로운 태블릿 PC는 ''갤럭시 탭 8.9‘로 8.9인치 디스플레이에 듀얼코어 프로세서, 그리고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스마트폰으로는 미국 최대 통신회사인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되는 ‘4G LTE 스마트폰’ 등 다양한 4세대 스마트폰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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