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림당의 e-Book 콘텐츠 사업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가치를 감안해 자사주 매입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아동출판 전문기업인 예림당이 선택한 성장동력은 e-Book 콘텐츠 사업입니다.
3천만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Why?'' 시리즈를 중심으로 모바일과 테블릿 PC 등을 통해 e-Book 콘텐츠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는 것.
예림당 만의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까지 진출시키기 위해 지분 투자를 한 초록뱀 미디어와의 업무 제휴도 본격화됩니다.
초록뱀의 드라마 콘텐츠와 시너지를 내는 한편 초록뱀이 자금을 유치한 소니의 계열사를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최근 SK텔레콤과의 e-Book관련 콘텐츠 제공 계약 체결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 테블릿 PC 분야에서의 콘텐츠 공급이 강화됨을 의미합니다.
예림당은 1분기 중으로 ''Why?'' 시리즈의 e-Book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며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판매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e-Book과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예림당은 향후 성장을 자신하며 자사주 매입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자사주 50만주를 장내 매입하기로 하는 한편 대표이사인 나성훈 대표 역시 자사주 3만3천여주를 장내 매입하는 등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매진 중입니다.
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예림당은 e-Book 사업의 순항과 태블릿PC,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를 걸 수 있는 콘텐츠를 근간으로 제2의 도약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
<기자> 아동출판 전문기업인 예림당이 선택한 성장동력은 e-Book 콘텐츠 사업입니다.
3천만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Why?'' 시리즈를 중심으로 모바일과 테블릿 PC 등을 통해 e-Book 콘텐츠 사업을 적극 전개한다는 것.
예림당 만의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까지 진출시키기 위해 지분 투자를 한 초록뱀 미디어와의 업무 제휴도 본격화됩니다.
초록뱀의 드라마 콘텐츠와 시너지를 내는 한편 초록뱀이 자금을 유치한 소니의 계열사를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최근 SK텔레콤과의 e-Book관련 콘텐츠 제공 계약 체결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 테블릿 PC 분야에서의 콘텐츠 공급이 강화됨을 의미합니다.
예림당은 1분기 중으로 ''Why?'' 시리즈의 e-Book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며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판매될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e-Book과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예림당은 향후 성장을 자신하며 자사주 매입에도 적극적입니다.
최근 자사주 50만주를 장내 매입하기로 하는 한편 대표이사인 나성훈 대표 역시 자사주 3만3천여주를 장내 매입하는 등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매진 중입니다.
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예림당은 e-Book 사업의 순항과 태블릿PC,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를 걸 수 있는 콘텐츠를 근간으로 제2의 도약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습니다.
WOWTV-NEWS 김정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