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K-water가 대지진과 해일 피해를 입은 일본에 330톤 규모의 수돗물 40만병(500ml 30만병, 1,800ml 10만병)을 긴급 지원합니다.
K-water는 "오늘(22일) 1차분 9만병을 시작으로 24일 6만병을 보내고 나머지는 다음달 선박편으로 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은 미국수도협회 5-star 인증을 받은 청주정수장과 세계 물맛대회 10위를 차지한 밀양정수장에서 생산한 것입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뜻밖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가슴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K-water는 "오늘(22일) 1차분 9만병을 시작으로 24일 6만병을 보내고 나머지는 다음달 선박편으로 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은 미국수도협회 5-star 인증을 받은 청주정수장과 세계 물맛대회 10위를 차지한 밀양정수장에서 생산한 것입니다.
김건호 K-water 사장은 "뜻밖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국민들에게 가슴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