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행장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5대 경영 키워드로 ''고객 제일'', ''현장 경영'', ''정도 영업'',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리스크관리와 자산클린화''를 꼽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현재 우리은행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직원들의 사기와 자긍심이 많이 떨어진 것이라고 지적하며 앞으로 ''즐거운 일터'',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은행''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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