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모멘텀 약화 우려에 대부분 건설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1.2%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GS건설이 2.69%,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각각 1.36%, 1.48%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등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는 건설업에 대해 약해진 모멘텀으로 인해 1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할 것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4월 어닝시즌까지 건설업종지수가 시장대비 강한 흐름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해외수주 공백기에 접어든 점, 그리고 아파트 가격의 보합 국면 진입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파트 시황 부진에 따른 분양급감, 악천후로 인한 1분기 국내 현장 진행률 하락, 리비아 등 일부 국외 지역 공사 중단 등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설명.
그러나 이중에서도 단기적으로 업종내에서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으로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을 꼽았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1.2%의 낙폭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GS건설이 2.69%,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이 각각 1.36%, 1.48%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등 약세를 이끌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는 건설업에 대해 약해진 모멘텀으로 인해 1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할 것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4월 어닝시즌까지 건설업종지수가 시장대비 강한 흐름을 보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해외수주 공백기에 접어든 점, 그리고 아파트 가격의 보합 국면 진입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아파트 시황 부진에 따른 분양급감, 악천후로 인한 1분기 국내 현장 진행률 하락, 리비아 등 일부 국외 지역 공사 중단 등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설명.
그러나 이중에서도 단기적으로 업종내에서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 종목으로는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