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바퀴 위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가 4월1일부터 열립니다.
국내외 137개 완성차와 부품업체가 참여해 2009년 금융위기로 주춤했던 모터쇼 붐을 되살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서울모터쇼가 이번주 개막됩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진화, 바퀴 위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는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관람객이 감소세로 돌아섰고, 특히 2009년에는 국제금융위기의 여파로 수입차 업체들이 대거 불참하는 곡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모터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가 준비된만큼 흥행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권영수 조직위원장은 "이번 모터쇼로 해외바이어 1만2천명을 유지하고 13억달러의 수출상담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고용과 생산,운송 등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137개 완성차와 부품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전 세계와 아시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이 54대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친환경차 시승행사와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카 시상식'', 매일 차량과 자전거 1대를 경품으로 추첨해 나눠줄 예정입니다.
업체들도 친환경차와 컨셉트카, 양산차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나설 방침입니다.
특히 이번 모터쇼는 날로 성장하는 베이징과 상하이모터쇼와 대비해 얼마만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년만에 개최되는 서울모터쇼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관람객 100만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WOWTV NEWS 최진욱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