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 달 말레이지아 파항(Pahang)사에 이어 인도네시아 랜슨(Landson)사와도 기능성 위장질환치료 후보물질(DA-9701)에 대한 현지 판권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물질은 나팔꽃씨와 한약재로 쓰이는 약초인 현호색의 덩이줄기로부터 추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현재 허가 심사가 진행중입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의 시장 규모는 미미하지만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아시아 시장공략을 위한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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