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지난해 순이익 5,506억원을 거둬 전년도 7,32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주택보증은 오늘(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0년 결산 결과 총수익 8,546억원, 총비용 3,049억원을 기록해 5,5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5,488억원에 달하는 채권회수와 2,270억원의 보증료수입, 3,711억원의 보증손실충당부채환입액이 발생해 순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또 상임이사에 조성봉 기획본부장을, 비상임이사에 김정식 전 삼성화재 고문과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선임했습니다.
주택보증은 오늘(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0년 결산 결과 총수익 8,546억원, 총비용 3,049억원을 기록해 5,5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5,488억원에 달하는 채권회수와 2,270억원의 보증료수입, 3,711억원의 보증손실충당부채환입액이 발생해 순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또 상임이사에 조성봉 기획본부장을, 비상임이사에 김정식 전 삼성화재 고문과 윤남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