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거주자 우선계약분을 제외한 1200여실 모집에 1만400여명이 몰려 평균 8.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용면적에 따라 23~26㎡의 경우 9.8대1, 28~34㎡는 6.3대1, 49~76㎡는 1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고 소형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상황에서 강남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높은 청약 경쟁률에 이어 계약 또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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