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20거래일만에 520선을 회복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2포인트(1.17%) 오른 520.2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이 종가기준으로 52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16일 520.08 기록 이후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3.29포인트(0.64%) 상승한 517.48에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장중 521.04 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9억원, 14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개인이 32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 오락문화, 음식료, 운송장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종이와 제약업의 급등을 비롯해 방송서비스(2.24%), 일반전기전자(1.99%), 비금속(1.89%), 건설(1.88%), 의료(1.78%)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셀트리온(5.83%), 서울반도체(2.01%), OCI머티리얼즈(4.83%), CJ오쇼핑(2.50%), SK브로드밴드(2.52%), 에스에프에이(3.83%) 등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2포인트(1.17%) 오른 520.21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이 종가기준으로 52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16일 520.08 기록 이후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3.29포인트(0.64%) 상승한 517.48에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장중 521.04 까지 오르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9억원, 14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개인이 32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 오락문화, 음식료, 운송장비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종이와 제약업의 급등을 비롯해 방송서비스(2.24%), 일반전기전자(1.99%), 비금속(1.89%), 건설(1.88%), 의료(1.78%)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셀트리온(5.83%), 서울반도체(2.01%), OCI머티리얼즈(4.83%), CJ오쇼핑(2.50%), SK브로드밴드(2.52%), 에스에프에이(3.83%) 등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