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이 조루증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진양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10원(14.80%) 오른 24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양제약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조루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실시된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신약의 2상 임상에서 ''플라세보''(위약)에 비해 3배 이상의 사정지연 효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조루치료제의 시장규모는 국내에서만도 500만명의 환자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50억달러(5조5000억원)에 이르는 시장으로 특히 삶의 질과 관련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30일 진양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10원(14.80%) 오른 24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양제약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조루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실시된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신약의 2상 임상에서 ''플라세보''(위약)에 비해 3배 이상의 사정지연 효과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조루치료제의 시장규모는 국내에서만도 500만명의 환자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50억달러(5조5000억원)에 이르는 시장으로 특히 삶의 질과 관련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