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욱의 글로벌 경제] 유가, 85달러까지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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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3 10:21  

[김희욱의 글로벌 경제] 유가, 85달러까지 하락 전망

** 국제유가, 85달러까지 하락할 3가지 이유<월스트리트 저널>

"Three Reasons Oil Prices Could Drop to $85 a Barrel"

오늘 국제유가가 급락한 것에 대해 월가의 전문가들은 이제 유가의 고공행진이 마무리되고 내리막길로 치닫게 될 시그널로 해석하면서 국제유가는 지난 1월 수준인 85달러대까지 다시 하락할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1. 수요감소·공급증가

최근 유가급등의 원인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사태였는데 모든 사람들이 주목한 원유의 공급차질 문제는 이미 사우디가 리비아를 비롯한 다른 산유국의 원유생산량을 자국의 증산으로 커버하겠다고 약속했을 때 이미 해소되었다고 보인다. 왜냐하면 오늘 사우디가 원유생산량을 다시 리비아 사태 이전으로 되돌린다고 발표한 것은 내부적으로 공급과잉의 분위기가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2. MENA(중동·북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 위기 소멸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지역 위기와 관련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정치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리비아만 진행형이고 다른 나라들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국제유가에 포함된 MENA위기 프리미엄은 이제 소멸된 것으로 봐야한다.

3. 일본 지진사태 시각 변화

이번 일본의 지진사태와 원전문제가 글로벌 경제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은 맞지만 이는 오히려 과열될 기미가 있었던 글로벌 경기확장세에 냉각수 역할을 했고 이런 과열이 진정되면서 원유수요도 적당한 수준으로 회귀할 것이다.

** 포르투갈, 구제금융 논의 시작<로이터>



"Portugal starts bailout talks; deal seen"

현지 시각으로 12일 포르투갈 정부는 유럽공동체, ECB, 그리고 Third Party 라고 할 수 있는 IMF와 동시에 구제금융 논의에 전격 돌입했는데, 포르투갈의 현재 재정으로는 4, 5월 두잘동안의 부채상환 여유밖에 없기 때문에 6월부터는 구제자금이 도입되어야 할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로이터통신은 구제금융 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미 철도운송량 증가, 경기 확장 모멘텀 반영<블룸버그>

"Climbing Railroad Shipments Reflect Increasing Momentum in U.S. Expansion"

에너지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통 곡물과 석탄을 실어나르는 미 전역의 지난 1분기 철도운송량이 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동시에 사상 두 번째로 큰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는 뚜렷한 경기확장세의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고 미 철도운송협회가 발표했다. 또한 철도를 통해 운반된 화학제품과 금속류도 함께 비슷한 비율로 증가한 점도 향후 제조업의 생산량 증가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일본 여진, 10년가량 유지될 수도<니혼게이자이>



"Japan''s Aftershocks May Take 10 Years To Subside"

미 지질연구소의 지질물리학자 로스 스타인과 교토 대학의 토다 신지 등은 이번 일본지진 이후 새로운 보고서를 내고 지난 강도 9의 지진 이후 일본 열도 부근의 여진이 약 10년가량 지나야 완전히 멎을 수 있다는 계산을 내 놓았다. 이들은 Earth, Planets and Space 라는 학술지에 기고문을 통해 일본 지진사태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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