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인상이 무산되면서 SK가스와 E1 등 LPG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SK가스는 전날보다 2.66% 하락한 4만9천450원, E1은 0.79% 내린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2월부터 석달간 가격을 동결해 온 LPG 업체들은 5월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가스 공급가격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인상 계획을 접고 동결로 방향을 틀었다.
E1은 ㎏당 69원, SK가스는 ㎏당 75원을 올릴 예정이었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압력에 LPG 공급 업체들이 가격 인상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1분 현재 SK가스는 전날보다 2.66% 하락한 4만9천450원, E1은 0.79% 내린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2월부터 석달간 가격을 동결해 온 LPG 업체들은 5월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가스 공급가격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인상 계획을 접고 동결로 방향을 틀었다.
E1은 ㎏당 69원, SK가스는 ㎏당 75원을 올릴 예정이었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압력에 LPG 공급 업체들이 가격 인상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