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무리 주택경기가 어려워도 수요자들이 몰리는 분양단지는 있나 봅니다.
지난 주말 문을 연 송도 아파트 견본주택에 2만5천명이나 다녀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동은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9일 문을 연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견본주택입니다.
주말을 포함해 3일 동안 2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수도권 분양현장에 줄서는 풍경도 모처럼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안정금 / 인천 청학동
"내부도 너무 좋고 시설도 좋고 요즘 뜨는 스타일이다. 마음에 든다"
<인터뷰> 임정숙 / 인천 도화동
"송도신도시라 해서 왔다. 이쪽이 교육 등 다방면이 좋다. 한번 훑어보고 청약해볼까 하고 온 것이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상 42층 12개동에 전용 64~125㎡ 1,516가구가 분양 물량입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저렴한 분양가와 교육여건, 삼성의 바이오 투자가 기대감을 높이는 데 한 몫했습니다.
<인터뷰> 홍동군 /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분양소장
"상품설계를 송도에서 가장 쾌적한 단지를 모토로 했다. 평면도도 주부들이 가장 만족하는 평면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이다"
오늘(2일)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내일(3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을 받습니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포스코건설이 송도로 본사를 옮긴 이후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분양한 6개 단지에서 포스코건설은 잇따라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이 또다시 송도 불패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동은입니다.
아무리 주택경기가 어려워도 수요자들이 몰리는 분양단지는 있나 봅니다.
지난 주말 문을 연 송도 아파트 견본주택에 2만5천명이나 다녀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동은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9일 문을 연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견본주택입니다.
주말을 포함해 3일 동안 2만5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수도권 분양현장에 줄서는 풍경도 모처럼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안정금 / 인천 청학동
"내부도 너무 좋고 시설도 좋고 요즘 뜨는 스타일이다. 마음에 든다"
<인터뷰> 임정숙 / 인천 도화동
"송도신도시라 해서 왔다. 이쪽이 교육 등 다방면이 좋다. 한번 훑어보고 청약해볼까 하고 온 것이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상 42층 12개동에 전용 64~125㎡ 1,516가구가 분양 물량입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저렴한 분양가와 교육여건, 삼성의 바이오 투자가 기대감을 높이는 데 한 몫했습니다.
<인터뷰> 홍동군 /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분양소장
"상품설계를 송도에서 가장 쾌적한 단지를 모토로 했다. 평면도도 주부들이 가장 만족하는 평면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 대비 1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이다"
오늘(2일)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내일(3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을 받습니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포스코건설이 송도로 본사를 옮긴 이후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분양한 6개 단지에서 포스코건설은 잇따라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이 또다시 송도 불패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