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공통과정을 전문가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할 예정인데 이미 유아시장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채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이와관련된 업체인 대교와 웅진씽크빅에 긍정적인 뉴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교는 방과후학교 사업 등을 통해 공교육 강화 정책에 적극적이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웅진씽크빅은 유치원에 학습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어린이집 수는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약 2만개로 추정되고 있으며 새롭게 혜택을 받는 소득 상위 30%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지불하지 않는 교육비를 다른 사교육에 투자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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