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작년 발표된 ''시스템반도체 및 장비산업 육성전략''의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4∼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창업한 지 1∼7년 된 초기 기업 중 핵심 기술 개발과 표준 선점 등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잠재력 있는 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용 연구개발(R&D), 반도체 펀드, 시제품 제작, 해외마케팅, 창업공간 제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0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경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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