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항만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848천TEU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1.8%(19만6천TEU)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화물은 116만TEU로 지난해 동월보다 10.8% 증가했고 환적화물은 64만8천TEU로 12.8%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역대 월별 물동량으로는 지난 3월(1,869천TEU)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실적이라며 2개월 연속 180만TEU를 넘어선 것은 본격적인 경기회복 추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2분기부터 컨테이너선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월간 물동량 200만TEU시대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입화물은 116만TEU로 지난해 동월보다 10.8% 증가했고 환적화물은 64만8천TEU로 12.8%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역대 월별 물동량으로는 지난 3월(1,869천TEU)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실적이라며 2개월 연속 180만TEU를 넘어선 것은 본격적인 경기회복 추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2분기부터 컨테이너선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월간 물동량 200만TEU시대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