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가 전년보다 10만명 늘어난 37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분석 결과 12월 현재 373만여명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은 노인 단독가구 9만원, 부부가구 14만4천원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3조7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됐습니다.
또, 농어촌 81개 지역 가운데 57개 지역이 수급률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지역에 비해 기초노령연금의 혜택을 받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85.5%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80.4%, 전북이 79.3% 순이었으며, 서울시가 51.3%로 가장 낮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분석 결과 12월 현재 373만여명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초노령연금 지급액은 노인 단독가구 9만원, 부부가구 14만4천원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3조7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됐습니다.
또, 농어촌 81개 지역 가운데 57개 지역이 수급률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도시지역에 비해 기초노령연금의 혜택을 받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85.5%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80.4%, 전북이 79.3% 순이었으며, 서울시가 51.3%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