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기대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한국전력 주가는 오후 2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00원(7.68%)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중경 지식 경제부 장관이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7월부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료비 연동제는 석탄류, 액화천연가스(LNG), 석유류 등 연료의 3개월간 평균 수입가격을 2개월 시차로 매월 적용하는 제도다.
한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6월초에 전기요금 개편과 저소득층 배려, 에너지 효율 제고 등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한국전력 주가는 오후 2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00원(7.68%) 오른 2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중경 지식 경제부 장관이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7월부터 전기요금 연료비 연동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연료비 연동제는 석탄류, 액화천연가스(LNG), 석유류 등 연료의 3개월간 평균 수입가격을 2개월 시차로 매월 적용하는 제도다.
한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6월초에 전기요금 개편과 저소득층 배려, 에너지 효율 제고 등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