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 예금가입자 20여명이 오늘(6일) 금융위원회를 항의 방문해 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예금자들은 저축은행 예금자 피해 대책과 금융감독원 지휘감독 문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에 책임을 추궁하며 김석동 위원장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예금자들 대부분은 부산에서 올라왔으며 일부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금자들은 저축은행 예금자 피해 대책과 금융감독원 지휘감독 문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에 책임을 추궁하며 김석동 위원장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예금자들 대부분은 부산에서 올라왔으며 일부는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