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산업재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업무 중 사고나 질병으로 숨진 중대 재해는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분기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산업재해자는 2만1천2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천166명, 재해율은 0.02%포인트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산업재해자 수가 가장 많이 줄었고, 사업장 규모별로는 100인~299인 사업장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재해유형별로는 고용부가 집중적인 예방노력을 기울여 온 전도, 협착, 추락 등 3대 다발재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반면 업무 중 사고나 질병으로 숨진 중대 재해는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분기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전체 산업재해자는 2만1천2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천166명, 재해율은 0.02%포인트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산업재해자 수가 가장 많이 줄었고, 사업장 규모별로는 100인~299인 사업장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재해유형별로는 고용부가 집중적인 예방노력을 기울여 온 전도, 협착, 추락 등 3대 다발재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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