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북한도 재스민 혁명과 같은 움직임을 거역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과의 회견에서 재스민 혁명이 북한의 민주화와 체제 변화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 사회는 많이 차단돼 있고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중동 혁명은 적어도 당분간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런 자세는 북한이 한국을 더 이상 위협하지 못하도록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과의 회견에서 재스민 혁명이 북한의 민주화와 체제 변화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 사회는 많이 차단돼 있고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중동 혁명은 적어도 당분간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이라며 "이런 자세는 북한이 한국을 더 이상 위협하지 못하도록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