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가 1분기 실적이 뛰어나며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의 영업이익률이 3.9%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영업이익률 3.9%의 성과를 올린 것은 탁월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대위아는 또 엔진수요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포승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30만대에서 5월부터 4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2분기 실적 역시 기대됩니다.
이에 한국증권은 현대위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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