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대지진으로 지난해 실적 어닝쇼크

입력 2011-05-11 16: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도요타 자동차가 지진에 따른 일시 생산중단 여파로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놨다.

도요타는 지난 3월 31일 끝난 2010 회계연도 순이익이 4081억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1987억엔(94.9%) 증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4900억엔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다.

세제 전 순이익은 5632억엔으로 전년도보다 2718억엔(93.3%) 늘었다.

도요타는 신흥국에서 신차 수요가 급증한데다 비용 절감 노력이 주효했으나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생산 중단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매출은 18조9936억엔으로 전년도보다 427억엔(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82억엔으로 전년의 3.2배인 3207억엔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