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진통 끝에 구성이 마무리된 비상대책위원회 첫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정의화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3선의 김성조 김학송 원유철 의원, 재선의 박순자차명진 의원, 초선의 김선동 신영수 윤진식 의원, 원외의 정용화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대신해 이명규 원내수석 부대표와 김장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정책위부의장 임명을 이유로 비대위원 사퇴 의사를 밝힌 김성식 의원 자리를 포함해 2~3명의 비대위원을 추가로 선임하는 한편 향후 비대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기 전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되며 최고위원회의 통상업무, 전대준비 관련 업무 및 당의 쇄신ㆍ개혁 관련 업무 등을 다룬다.
특히 대표ㆍ최고위원 분리선출이나 당권ㆍ대권 분리 당헌당규 개정 문제 등은 비대위 활동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날 회의는 정의화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3선의 김성조 김학송 원유철 의원, 재선의 박순자차명진 의원, 초선의 김선동 신영수 윤진식 의원, 원외의 정용화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대신해 이명규 원내수석 부대표와 김장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정책위부의장 임명을 이유로 비대위원 사퇴 의사를 밝힌 김성식 의원 자리를 포함해 2~3명의 비대위원을 추가로 선임하는 한편 향후 비대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가 선출되기 전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되며 최고위원회의 통상업무, 전대준비 관련 업무 및 당의 쇄신ㆍ개혁 관련 업무 등을 다룬다.
특히 대표ㆍ최고위원 분리선출이나 당권ㆍ대권 분리 당헌당규 개정 문제 등은 비대위 활동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