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세계 최대 수처리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코오롱은 1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전일 종가에서 1350원(4.89%) 올라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평소의 2~3배를 넘어섰다. 장 초반 2만9350원에서 최근 5일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코오롱의 자회사인 EFMC(환경시설관리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장쑤성 쓰양현에서 중국 상수도 공급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법인 개소식을 가졌다.
코오롱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중국 심천수도공사 등과 중국 내 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쓰양현 정부로부터 하루 10만㎥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인수했으며, 앞으로 29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오롱은 12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전일 종가에서 1350원(4.89%) 올라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평소의 2~3배를 넘어섰다. 장 초반 2만9350원에서 최근 5일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다.
코오롱의 자회사인 EFMC(환경시설관리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장쑤성 쓰양현에서 중국 상수도 공급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법인 개소식을 가졌다.
코오롱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중국 심천수도공사 등과 중국 내 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쓰양현 정부로부터 하루 10만㎥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인수했으며, 앞으로 29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