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중국 패션시장에서 2015년까지 매출 6조원을 달성해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 1조2천억원 매출을 올린 중국이랜드는 "2000년 이후 연평균 63% 매출 신장을 이어왔다"며 "2015년에 6조원 매출 달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23개인 브랜드를 고가격대를 중심으로 50개까지 확충하고 현지 점포 수도 현재 4천2백개에서 1만2천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최종양 중국이랜드 사장은 "중국은 5년 내에 10배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해외 패션기업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조2천억원 매출을 올린 중국이랜드는 "2000년 이후 연평균 63% 매출 신장을 이어왔다"며 "2015년에 6조원 매출 달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23개인 브랜드를 고가격대를 중심으로 50개까지 확충하고 현지 점포 수도 현재 4천2백개에서 1만2천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최종양 중국이랜드 사장은 "중국은 5년 내에 10배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이라며 "해외 패션기업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