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난 1조3천627억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은 551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STX팬오션은 호주 지역 대홍수와 일본 지진, 중국의 긴축정책, 유가 급등 등의 악재가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난 1조3천627억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은 551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STX팬오션은 호주 지역 대홍수와 일본 지진, 중국의 긴축정책, 유가 급등 등의 악재가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