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건설업종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13일 오전 10시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보다 0.70% 상승했다. 장중 1% 이상 급락했던 건설주는 한은의 금리동결 발표 직후 급반전했다.
대형 건설주도 대부분 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 등이 1% 이상 오른 가운데 한일건설은 7%가량 급등했다.
13일 오전 10시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보다 0.70% 상승했다. 장중 1% 이상 급락했던 건설주는 한은의 금리동결 발표 직후 급반전했다.
대형 건설주도 대부분 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대건설과 GS건설, 현대산업, 대우건설 등이 1% 이상 오른 가운데 한일건설은 7%가량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