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부동산 부실채권 문제에서 한발 비켜서 있는 금융지주사가 있습니다.
바로 하영구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씨티금융지주입니다.
하영구 회장이 한결 가벼운 몸으로 씨티은행 스마트뱅킹 지점 개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우리는 수익성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를 합니다. 이런 스마트 지점을 열게 된 것은 성장의 일환입니다. 또 하나는 스마트 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은행의 서비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스마트 뱅킹을 선보인 것입니다.
스마트 지점은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이래 선풍적인 호응을 받았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한국 홍콩에서 세 나라에서 동시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계속 따라오고 있습니다."
하영구 회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읽고, 새로운 스마트 점포 확장에 나서며 한국씨티은행의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거래 행동 패턴을 읽고 ''스마트''라는 말을 계속 강조하는 스마트한 하영구 회장.
<인터뷰>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거래의 양으로 보면 대면을 해서 직원 서비스 받는 비율이 25%, 나머지 70~75%는 모바일, 인터넷, 폰뱅킹 등 이런 제 3의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중요하다는 지역에 스마트 뱅킹지점을 선보이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뱅킹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듯이 전국적으로 스마트뱅킹으로 전환시켜갈 것입니다."
하영구 회장은 스마트 뱅킹 뿐만 아니라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한 개인 자산관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고객 자산관리와 금융지주사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위해 소매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자산관리는 당연히 면대면 방식으로 좋은 어드바이스 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것이고, 보험은 뱅커슈랑스로 보험사에서 훌륭한 보험사에서 훌륭한 상품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저희 고객들에게 선을 보이고, 증권 부문은 자산관리 차원에서 은행과 증권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가능하면 소매증권 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해 네번 연임에 성공하며 12년간 은행장직을 수행하며 금융지주사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하영구 회장.
본격적인 점포 확장 정책을 펴고 있는 하영구 회장의 행보가 어디까지 진행될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한창호입니다.
바로 하영구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씨티금융지주입니다.
하영구 회장이 한결 가벼운 몸으로 씨티은행 스마트뱅킹 지점 개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우리는 수익성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를 합니다. 이런 스마트 지점을 열게 된 것은 성장의 일환입니다. 또 하나는 스마트 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기 때문에 고객에 대한 은행의 서비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스마트 뱅킹을 선보인 것입니다.
스마트 지점은 미국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이래 선풍적인 호응을 받았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한국 홍콩에서 세 나라에서 동시에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계속 따라오고 있습니다."
하영구 회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읽고, 새로운 스마트 점포 확장에 나서며 한국씨티은행의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거래 행동 패턴을 읽고 ''스마트''라는 말을 계속 강조하는 스마트한 하영구 회장.
<인터뷰>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거래의 양으로 보면 대면을 해서 직원 서비스 받는 비율이 25%, 나머지 70~75%는 모바일, 인터넷, 폰뱅킹 등 이런 제 3의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중요하다는 지역에 스마트 뱅킹지점을 선보이고. 아마 시간이 지나면 스마트뱅킹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듯이 전국적으로 스마트뱅킹으로 전환시켜갈 것입니다."
하영구 회장은 스마트 뱅킹 뿐만 아니라 고객 한명 한명을 위한 개인 자산관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고객 자산관리와 금융지주사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위해 소매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자산관리는 당연히 면대면 방식으로 좋은 어드바이스 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것이고, 보험은 뱅커슈랑스로 보험사에서 훌륭한 보험사에서 훌륭한 상품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저희 고객들에게 선을 보이고, 증권 부문은 자산관리 차원에서 은행과 증권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가능하면 소매증권 쪽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해 네번 연임에 성공하며 12년간 은행장직을 수행하며 금융지주사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하영구 회장.
본격적인 점포 확장 정책을 펴고 있는 하영구 회장의 행보가 어디까지 진행될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한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