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의 대출금이 사상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0년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대부업체의 대출금은 7조 5천655억원으로 작년 6월말에 비해 6천317억원, 1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대출금 가운데 신용대출은 6조3천150억원으로 전체 대출금의 83.5%를 차지했고, 1인당 평균대출금은 304만원으로 작년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담보대출은 작년 6월말과 비교해 8.2% 감소한 1조2천505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대출금리는 신용대출이 연 41.5%(-0.8%p), 담보대출이 연 18.6%(+0.3%p)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연체율은 7.2%로 작년 6월말과 비교해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0년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대부업체의 대출금은 7조 5천655억원으로 작년 6월말에 비해 6천317억원, 10.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대출금 가운데 신용대출은 6조3천150억원으로 전체 대출금의 83.5%를 차지했고, 1인당 평균대출금은 304만원으로 작년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담보대출은 작년 6월말과 비교해 8.2% 감소한 1조2천505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대출금리는 신용대출이 연 41.5%(-0.8%p), 담보대출이 연 18.6%(+0.3%p)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연체율은 7.2%로 작년 6월말과 비교해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