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 무대로 거리극 ‘미라클’, 뮤지컬 ‘레퀴엠6’ 공연
서강대(총장 이종욱)는 재학생들이 연기자로 참가하는 뮤지컬 ‘레퀴엠6’과 캠퍼스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거리극 ‘미라클’을 5월 21일(토)까지 공연한다고 밝혔다.
성경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레퀴엠6’은 인간의 도덕적 가치판단 추구와 이행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특정 사건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들이 출연한다.
거리극 ‘미라클’은 노아의 방주에서부터 예수의 부활과 승천을 거리축제극으로 표현했으며 유럽의 전통축제 양식을 모티브로 삼았고 교수와 재학생 300여명이 캠퍼스 전역을 무대로 한 작품에 출연한다.
공연을 기획한 서강대 김용수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거리극을 준비하면서 300여명의 학생과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공연을 통해 조화와 협력을 배울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레퀴엠6’ 공연은 21일(토)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거리극 ‘미라클’은 21일(토) 오후 8시 캠퍼스에서 각각 공연한다.
서강대(총장 이종욱)는 재학생들이 연기자로 참가하는 뮤지컬 ‘레퀴엠6’과 캠퍼스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거리극 ‘미라클’을 5월 21일(토)까지 공연한다고 밝혔다.
성경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레퀴엠6’은 인간의 도덕적 가치판단 추구와 이행이라는 교훈적인 메시지를 특정 사건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들이 출연한다.
거리극 ‘미라클’은 노아의 방주에서부터 예수의 부활과 승천을 거리축제극으로 표현했으며 유럽의 전통축제 양식을 모티브로 삼았고 교수와 재학생 300여명이 캠퍼스 전역을 무대로 한 작품에 출연한다.
공연을 기획한 서강대 김용수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거리극을 준비하면서 300여명의 학생과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며 “공연을 통해 조화와 협력을 배울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레퀴엠6’ 공연은 21일(토)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거리극 ‘미라클’은 21일(토) 오후 8시 캠퍼스에서 각각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