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자리 창출의 해법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있다며 공무원이 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획재정부로 자리를 바꿔도 현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자신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군포복합물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만성적인 인력난을 호소하는 물류업계의 고충을 듣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섭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물류는)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부족한 인력만 해결해도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잠재력이 있는 분야다. 물류는 이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다”
박장관은 물류산업은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만큼 물류인력 양성 등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 기자>
“일자리 창출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는 것이 박재완 장관의 지론입니다. 지식경제부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현장을 강조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실감이 떨어지는 대책을 책상에 앉아 만들기 보다 한번이라도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탁상에서 생각하는 것이 현장에서 돌아가는 것과 차이가 있다. 정책을 담당하는 모든 공무원이 현장을 자주 찾는 것이 긴요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부처는 물론 지자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한 만큼 기획재정부 수장으로서 박 장관은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기자>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군포복합물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만성적인 인력난을 호소하는 물류업계의 고충을 듣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섭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물류는)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부족한 인력만 해결해도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잠재력이 있는 분야다. 물류는 이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분야다”
박장관은 물류산업은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만큼 물류인력 양성 등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 기자>
“일자리 창출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는 것이 박재완 장관의 지론입니다. 지식경제부로 자리를 옮기더라도 현장을 강조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실감이 떨어지는 대책을 책상에 앉아 만들기 보다 한번이라도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탁상에서 생각하는 것이 현장에서 돌아가는 것과 차이가 있다. 정책을 담당하는 모든 공무원이 현장을 자주 찾는 것이 긴요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부처는 물론 지자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한 만큼 기획재정부 수장으로서 박 장관은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