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아프리카 상수도사업 주관사 선정 소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17일 웅진코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3.09%)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주관하는 "아프리카 소규모 마을상수도시설 설치 시범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한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마을단위 상수도 시설공급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수자원 분야 진출 촉진과 수처리 시장 선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프리카 지역 중 가나공화국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웅진코웨이는 앞으로 물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을 대상으로 수처리 사업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17일 웅진코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3.09%) 오른 3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웅진코웨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 주관하는 "아프리카 소규모 마을상수도시설 설치 시범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한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마을단위 상수도 시설공급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지역 수자원 분야 진출 촉진과 수처리 시장 선점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아프리카 지역 중 가나공화국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웅진코웨이는 앞으로 물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동남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을 대상으로 수처리 사업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