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17일 LS산전 주가는 전날보다 3500원(4.58%) 오른 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2분기에도 호전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2분기 부터 전력기기 분야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고, 핵심 원재료인 동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2분기 IFRS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1% 늘어난 5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도 신규사업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LS산전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17일 LS산전 주가는 전날보다 3500원(4.58%) 오른 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2분기에도 호전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2분기 부터 전력기기 분야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고, 핵심 원재료인 동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2분기 IFRS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1% 늘어난 5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도 신규사업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LS산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LS산전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