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탄생 대축제''의 일환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7kg 미만의 고당도 친환경수박을 1만8백원에 선보인다고 이마트는 밝혔습니다.
특히 이상기온으로 수박출하가 늦어져 1통당 가격이 2만원 이상이었던 지난해보다 약 50%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은 수박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고당도 상품"이라며 "당도 검사를 2차례 실시하는 등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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