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기 6개월 특별단속 1만명 검거

입력 2011-05-19 13:10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작년 11월부터 6개월간 인터넷 사기범죄 특별 단속을 펼쳐 8천704건, 1만19명을 검거하고 이중 249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물품 사기가 전체의48.5%인 4천220건(4천4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포통장 매매 3천285건(4천16명), 게임 사기 597건(642명), 소액결제 사기 426건(698명), 메신저 사기 177건(185명) 등이었다.

물품 사기 중에는 개인간 직거래 사기가 3천546건(3천71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쇼핑몰을 통한 사기였다.

피해자는 16만7천448명으로 전체 피해액은 372억9천520만원에 달해 1인당 평균 22만2천727원이었다.

경찰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인터넷 사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단속기간을 6개월 연장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