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실질 가계소득이 2분기 연속 감소하고 1분기 적자가구 비율은 5년 만에 최고치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가구(2인 이상)의 1분기 실질 가계소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다.
작년 4분기에 1.2% 줄며 5분기 만에 감소한데 이은 것으로 실질 소득은 물가 영향을 고려한 지표다.
명목 가계소득은 월평균 385만8천원으로 3.5% 늘었다.
명목소득 증가에도 실질소득이 감소한 것은 물가 상승 때문으로 1분기 소비자물가는 4.5%나 상승했다.
명목 가계지출은 월 317만6천원으로 4.7% 증가했고, 이 중 소비지출은 243만9천원으로 4.3%, 조세.연금을 포함한 비소비지출은 73만7천원으로 6.1%가 각각 늘었다.
실질 소비지출은 물가 탓에 0.7% 증가에 그쳤다.
항목별 소비지출을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이 농산물 물가 급등에 따라 과일.과일가공품(8.6%), 채소.채소가공품(17.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8.4% 늘었다.
유가 상승으로 차량 연료비(10.2%) 부담이 커지고 자동차 구입(29.7%)도 증가하면서 교통 지출도 11.5% 늘었다.
전체 통신비는 1.1% 증가에 그쳤지만 스마트폰 효과로 통신장비(40.1%) 지출이 크게 늘었다.
물가 부담에 여가활동 등을 줄이면서 오락.문화(-0.3%)와 음식.문화(-0.6%) 지출은 감소했다.
교육 지출은 특성화고 학비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3.0% 줄면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3년 이래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 소득은 2.9% 늘어나는데 그쳤고 월 흑자액은 68만2천원으로 1.9% 줄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율은 21.8%로 1.1%포인트 떨어졌지만 평균 소비성향은 78.2%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적자가구 비율은 30.5%로 올라 2006년 1분기(30.5%) 이후 가장 높았다.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3분위의 적자가구 비율이 역대 최고치인 25.8%까지 상승했기 때문인데 2009년 1분기(20.5%)에 비해 5.3%포인트나 악화된 것이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가구(2인 이상)의 1분기 실질 가계소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감소했다.
작년 4분기에 1.2% 줄며 5분기 만에 감소한데 이은 것으로 실질 소득은 물가 영향을 고려한 지표다.
명목 가계소득은 월평균 385만8천원으로 3.5% 늘었다.
명목소득 증가에도 실질소득이 감소한 것은 물가 상승 때문으로 1분기 소비자물가는 4.5%나 상승했다.
명목 가계지출은 월 317만6천원으로 4.7% 증가했고, 이 중 소비지출은 243만9천원으로 4.3%, 조세.연금을 포함한 비소비지출은 73만7천원으로 6.1%가 각각 늘었다.
실질 소비지출은 물가 탓에 0.7% 증가에 그쳤다.
항목별 소비지출을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이 농산물 물가 급등에 따라 과일.과일가공품(8.6%), 채소.채소가공품(17.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8.4% 늘었다.
유가 상승으로 차량 연료비(10.2%) 부담이 커지고 자동차 구입(29.7%)도 증가하면서 교통 지출도 11.5% 늘었다.
전체 통신비는 1.1% 증가에 그쳤지만 스마트폰 효과로 통신장비(40.1%) 지출이 크게 늘었다.
물가 부담에 여가활동 등을 줄이면서 오락.문화(-0.3%)와 음식.문화(-0.6%) 지출은 감소했다.
교육 지출은 특성화고 학비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3.0% 줄면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3년 이래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 소득은 2.9% 늘어나는데 그쳤고 월 흑자액은 68만2천원으로 1.9% 줄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율은 21.8%로 1.1%포인트 떨어졌지만 평균 소비성향은 78.2%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적자가구 비율은 30.5%로 올라 2006년 1분기(30.5%) 이후 가장 높았다.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 3분위의 적자가구 비율이 역대 최고치인 25.8%까지 상승했기 때문인데 2009년 1분기(20.5%)에 비해 5.3%포인트나 악화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