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건설사들이 수도권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을 늘리면서 지난달 주택 착공물량이 3월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4월 전국의 주택 착공물량이 4만5천332가구로 전월(2만9천567가구)에 비해 5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2만9천616가구로 116% 늘어난 반면, 단독주택. 다가구. 다세대.연립 등은 1만5천716가구로 소폭 줄었습니다.
공급주체별로는 민간이 3만9천212가구로 64.6% 증가했고, 공공도 6천120가구로 6.5%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4월 전국의 주택 착공물량이 4만5천332가구로 전월(2만9천567가구)에 비해 5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2만9천616가구로 116% 늘어난 반면, 단독주택. 다가구. 다세대.연립 등은 1만5천716가구로 소폭 줄었습니다.
공급주체별로는 민간이 3만9천212가구로 64.6% 증가했고, 공공도 6천120가구로 6.5%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