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환경성 질환 개선을 위한 친환경 자재의 유효성을 검토하고 공동주택 분양시 입주자가 마감재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LH는 오는 9월 분양예정인 인천서창지구(공분 566세대) 분양시 입주자가 벽지와 바닥 마감재를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 원료로 만든 자재 등 친환경 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LH는 그 결과에 따라 향후 확대 적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엄정달 LH 주택디자인처 상품기획부장은 “LH 주택 디자인이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건강을 생각하는 공동주택을 지향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택설계나 신자재 도입으로 친환경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H는 오는 9월 분양예정인 인천서창지구(공분 566세대) 분양시 입주자가 벽지와 바닥 마감재를 옥수수, 소나무, 황토 등 자연소재 원료로 만든 자재 등 친환경 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LH는 그 결과에 따라 향후 확대 적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엄정달 LH 주택디자인처 상품기획부장은 “LH 주택 디자인이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건강을 생각하는 공동주택을 지향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택설계나 신자재 도입으로 친환경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